The Korea Herald

지나쌤

악어와 버팔로가 합쳐진 ‘정체불명’ 괴생명체 등장 (영상)

By 안성미

Published : Oct. 7, 2015 - 09:48

    • Link copied

태국의 한 마을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등장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왕힌 하이락 지역에 사는 한 농부가 얼마 전 머리는 악어이고 몸통은 버팔로인 괴생명체가 버팔로에게 태어났다고 데일리메일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유튜브)
이 생명체는 악어와 같이 긴 머리를 가지고 있고, 포유동물처럼 피부가 어둡고 비늘로 뒤덮여 있다고 알려졌다. 몸통은 버팔로와 비슷하게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거에도 이 버팔로는 새끼를 낳은 적이 있지만, 그동안은 다 정상적인 버팔로가 나왔고, 이렇게 생긴 생명체는 처음이라고 알려졌다. 이 생명체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죽었다고 밝혀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 괴생명체가 마을과 가족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