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성질 급한 연인 신성한 학교에서…

By 최희석

Published : Oct. 29, 2015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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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연인이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관계를 맺는 영상이 유포되면서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 등장하는 연인은 교실이 비어 있어 아무도 없는 줄 알았지만 창문 너머로 누군가 촬영을 하면서 발각되었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상식 밖의 행동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모의 과도한 관심과 보호 아래 자란 학생들이 수업 중에 싸움을 하거나 심지 교사를 폭행하는 등의 영상은 수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