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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美人 한혜진...전현무 ‘복 받은 사나이’

By Korea Herald

Published : Feb. 27, 2018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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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의 로맨틱한 교제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약력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 16일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를 공동진행하고 있다. 이 둘은 전부터 방송상 은근한 로맨틱 전선으로 숱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혜진은 83년생, 전현무는 77년생으로 두 사람은 여섯 살 터울이 있다.

한혜진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모델과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다. 한혜진은 또한 지난 2017년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출중한 모델겸 방송인이다.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엔 177cm 장신인 그녀의 흠 잡을 데 없는 명품 몸매의 사진이 즐비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학, 사회학 학사과정을 밟았으며 2003년 YTN 앵커로 입사해 이후 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으며,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현무 또한 지난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및 SBS 연예대상 예능부문 최우수 MC상을 수상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