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s in the United Kingdom have claimed that several habits deemed to be bad can be beneficial for us.

Dr. Hilary Longhurst, consultant immunologist from the Bart’s NHS Trust, said that biting one’s nails could help improve the immune system. It introduces bug’s to the body, which then remembers them and how to counteract.

According to Dr. Nick Read, a consultant gastroenterologist for the charity the IBS Network, belching helps our stomach not to splash up acid into the gullet, preventing heartburn.

He also claimed that eating in bed helped our digestion. The optimal condition that aids our digestion of food is if we are in a comfortable state.

Dr. Chris Edwards, a consultant rheumatologist at Southampton General Hospital said that cracking finger joints had no harmful impact on your fingers and rather made your finger more flexible.

Dr. John Dickinson, lecturer in exercise physiology at the University of Kent, said spitting could also be a sign of healthiness. The throat produces more saliva while exercising because it needs to protect our body from cold and dry air inhaled when we are taking a deep breath through the mouth. To prevent too much saliva from hampering breathing, we spit more often.

From news report
(k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영국의 연구진들은 흔히 ‘잘못된 습관’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들이 실제로는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국 바츠 신탁병원의 힐러리 롱허스트 면역학 박사는 우리가 손톱을 물어뜯을 때 몸속으로 들어오는 균들이 우리의 면역 체계를 단련시켜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자선단체인 IBS 네트워크의 위장학자인 닉 리드 박사에 따르면, 트림을 하는 습관이 우리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 속쓰림을 방지해 준다.

그는 또한 침대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 편안한 자세와 환경이 이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절을 꺾어 소리를 내는 사람은 종종 주위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 그러나 사우스햄튼 종합병원의 류마티즘학 크리스 애드워드 박사는 이러한 습관이 우리 신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손가락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캔트 대학 운동 생리학 교수인 존 디킨슨 박사는 침을 뱉는 습관이 우리가 호흡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입으로 깊은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몸 속으로 들어오는 차갑고도 건조한 공기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세포들은 평소보다 많은 침을 생성한다. 이때 생성된 많은 양의 침이 호흡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보다 더 자주 침을 뱉는다. (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