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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 미인대회 ‘진선미’...스페인, 카보베르데, 홍콩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13, 2018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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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열린 ‘2018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10 월드파이널’ 결선에선 스페인 출신 지원자가 1위를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카보베르데, 홍콩에서 참가한 지원자들이 각각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홍콩 (좌), 스페인, 카보베르데 (우) (사진=슈퍼탤런트) 홍콩 (좌), 스페인, 카보베르데 (우) (사진=슈퍼탤런트)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8 시즌 10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미녀들의 끼와 재능을 선발하는 무대로 입상자가 팝아티스트, 모델, 배우 등으로 데뷔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된다. 결선은 전 세계 174 국가에 생방송 되었다.

이번 대회에선 알제리, 브라질,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미녀가 참가해 워킹, 포즈, 스타일 등을 심사받았다.

이들은 결선에 앞서 명동, 서울 어린이대공원 등의 장소에서 전통의상 워킹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