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쇼핑 쇼호스트들의 애환이 소개됐다.
‘스토리온 우먼쇼’에 따르면 이들의 몸 상태는 '몸값'을 좌우한다. '건강한 외모' 여부가 상품 판매실적은 물론, 진행자의 연봉까지 판가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영상에서 한 여성 쇼호스트는 모기에 물린 자신의 다리를 내보인다.
의뢰가 들어온 구두나 샌들을 신고 진행해야 하는데 난감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무릎 위 치마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남자 쇼호스트가 “(뜯긴 다리가) 정말 안예쁘다”며 농담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