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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사상초유의 미인대회, 자세가...

By 최희석

Published : Nov. 13, 2015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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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아름다운 성기를 가진 여성을 뽑는 미인대회가 열려 화제다.

대회는 올 7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렸는데,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유럽여성들이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유튜브)


이 특이한 대회는 성인용품 개발자인 브라이언 슬로운이라는 미국의 사업가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부로 열렸다고 한다.

슬로운은 보다 현실적인 제품을 개발하려고 1등 상금으로 5,000 달러, 한화로 약 580만 원을 걸로 대회를 진행했다.

슬로운의 설명에 따르면 이런 대회는 처음으로 열렸고 응모한 수많은 여성 중 최종 3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슬로운은 수상자들은 독일의 베를린으로 초대해 그녀들의 음부를 3D스캐너로 촬영했고, 제품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