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ities say singer Jon Bon Jovi's 19-year-old daughter is hospitalized after overdosing on heroin in a dorm at her New York state college.

Town of Kirkland police say an ambulance was sent to Hamilton College early Wednesday after a report that a female had apparently overdosed on heroin.

Investigator Peter Cania says Stephanie Bongiovi is recovering at a hospital he declined to name.

Police say Bongiovi and 21-year-old Ian Grant were charged with drug possession. Both were issued tickets and ordered to appear in court at a later date.

The musician's representative isn't commenting. (AP)


<관련 한글 기사>

본조비 딸, 마약 과다복용 긴급체포!

세계적인 팝스타 존 본조비 (본명 John Francis Bongiovi)의 딸 스테파니 본조비가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뉴욕주 커크랜드 경찰은 밝힌 바에 따르면 스테파니 본조비는 14일 (현지시간) 오전, 자신이 재학하는 해밀턴 대학 기숙사에서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피터 카니아 수사관은 그녀가 현재 한 병원에서 회복중이라고 밝혔으나 병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테파니 본조비와 이언 그랜트 (21)라는 이름의 남성은 현재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차후에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존 본조비 측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