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제자 유혹한 美女교사, 알수록 ‘막장’

By 안성미

Published : Dec. 28, 2015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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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한 여교사가 알고 보니 자신의 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것이 경찰에 발각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헤일리 노엘 웨이 (28세) 는 한 남학생과 SNS을 통해 만나 학기 초부터 관계를 시작했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성관계했다고 밝혀졌다.

(유튜브) (유튜브)

그런데 웨이가 다른 학생과도 성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남학생은 화가나 부모님과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다.

웨이는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이고, 보석금은 7만 5000불(한화 8,740만 원)로 책정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