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likely to unveil new single at April Seoul show
By Korea HeraldPublished : March 8, 2013 - 19:04
Although the news of Psy’s newest single being near completion and soon to be released sometime next month had been floating around in recent weeks, no new announcements have been made regarding the exact dates for the release of the song or the upcoming album.
The long-over-due “Gangnam Style” follow-up single and new dance moves are “highly likely” to be revealed for the first time in front of his local fans at a concert, according to his agency.
Last year, Psy held a free public concert in Seoul Plaza on Oct. 4, which was initially expected to draw in a crowd of around 50,000 fans. However, the estimate ended up being off by 30,000, with the massive public performance attracting around 80,000 screaming fans and media attention from all over the world.
Psy’s “Gangnam Style” music video, which was first uploaded onto YouTube on July 15, has accumulated more than 7.1 million “likes” and currently sits at just a few million shy of the 1.4-billion-view mark.
By Julie Jackson (juliejackson@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월드스타 싸이, 신곡 드디어 발표 예정!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가 다음 달 13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이날 새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싸이는 싱글 공개 당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프닝'(HAPPENING)이란 이름으로 공연도 펼친다.
'해프닝'은 싸이가 지난해 7월 15일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뒤 8월 11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연 '썸머스탠드 훨씬 더(THE) 흠뻑쑈' 이후 처음 여는 정식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4일 서울시와 손잡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연 공연은 빌보드 차트 선전을 기념한 이벤트 성격의 무료 공연이었다.
싸이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을 비롯해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누비며 해외 일정에 매진해 지난해 12월 계획한 국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싸이는 8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새 싱글 및 공연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한국어와 영어로 "2013년 4월 13일 저의 새로운 싱글 전 세계 동시 발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저의 콘서트 '해프닝'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유튜브를 통한 전 세계 생중계!"라고 말한 뒤 최근 발표한 '강남스타일' 리믹스 음원에 맞춰 코믹한 춤을 선보였다.
공연 예매는 오는 11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CJ그룹이 후원한다.
싸이는 현재 호주 주요 도시를 돌며 열리는 댄스 음악 축제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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