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남편의 잠자리 거부에 화난 여성... '충격'

By 최희석

Published : Feb. 1, 2016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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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물건을 던지고 쌍절곤으로 폭행한 여성이 체포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51세 미국인 손드라 얼-켈리는 최근 남편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하지만, TV를 보고 있던 남편은 거부했고, 화가 난 얼-켈리는 남편에게 사기인형 등을 던지고도 분이 풀리지 않자 쌍절곤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얼-켈리는 당일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지만, 화를 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얼-켈리의 집에서 사방에 튄 혈흔을 발견했고 가정폭력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