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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성기까지 그대로 노출 뮤직비디오 논란

By 최희석

Published : Feb. 11, 2016 -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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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여가수 Peaches가 자신뿐만 아니라 다수 여성과 남성의 성기까지 여과 없이 노출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Peaches는 전자음악 장르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로 도발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었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신곡 ‘Rub’의 뮤직비디오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개되었는데, 수위 높은 노출 때문에 삭제되고 다시 올려지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문제의 뮤직비디오에서 Peaches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출연하고, 심지어 알몸의 여성들이 배설하는 장면까지 포함하고 있어 외설시비에 휘말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