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비행기 조종사, 알고 보니 거대 매춘행위 벌여...‘이럴수가’

By 안성미

Published : March 27, 2016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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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항공사의 조종사가 여섯 개의 매춘 소를 운영해 총 육십 명 넘는 매춘부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 조종사직을 해직당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경찰에 따르면 브루스 웨인 월리스 (51세)는 시내 안에 매춘소들을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조직범죄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체포됐다. 


(유튜브) (유튜브)

월리스는 현재 구치소에 수용되어 있고, 보석금으로 1만 5천 불 (한화 약 1,754만 원)이 책정 돼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월리스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매춘소를 홍보했고, 매춘부에게 매주 400불 (한화 약 47만 원) 지급하며 일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