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star Johnny Depp and longtime girlfriend Vanessa Paradis have split after a 14-year relationship, according to reports.
Speculation of the break-up has grown as it as became increasingly rare for the couple to make public appearances together.
Although both Paradis, 39, and Depp, 48, were in Paris last November, she didn’t attend the French premier of The Rum Diary, a film Depp both produced and starred in. Instead, the French actress and singer reportedly went to a concert. Paradis was also absent at the Cannes Film Festival premiere of the latest Pirates of the Caribbean film in May.
The couple has two children, Lily-Rose, 12, and Jack, 9, but never married. According to sources close to the two, Paradis has remained in L.A. with the children who attend private schools, while Depp has travelled around the world shooting movies.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조니 뎁,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8)이 14년간 사귄 프랑스 여배우이자 가수 바네사 파라디(39)와 결별했다고 연예전문지 피플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칸영화제를 비롯해 지난 1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함께 나타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이래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14년 동안 함께 살면서 뎁의 아이들인 릴리 로즈(12)와 잭(9)을 함께 키웠다.
조니 뎁의 대변인은 이런 보도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8)이 14년간 사귄 프랑스 여배우이자 가수 바네사 파라디(39)와 결별했다고 연예전문지 피플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칸영화제를 비롯해 지난 1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함께 나타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이래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14년 동안 함께 살면서 뎁의 아이들인 릴리 로즈(12)와 잭(9)을 함께 키웠다.
조니 뎁의 대변인은 이런 보도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