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성인용’ 가슴젤리 출시...비주얼 '충격'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15, 2016 - 09:48

    • Link copied

성인 남성을 위한 간식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최근 일본 마트나 편의점에서 여성의 가슴 모양을 본떠 만든 젤리가 판매되고 있다. 이름마저 ‘가슴젤리’다.

이 젤리의 상자에는 만화 캐릭터가 기모노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메이드 복장을 한 캐릭터의 제품도 있어 마치 성인 용품 상자를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상자 안에는 가슴 부위가 젤리인 벌거벗은 만화 캐릭터가 나타난다.

한편 가슴젤리는 약 200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유자 맛과 요구르트 맛 등 두 가지 제품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