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버스의 창문을 밖으로 소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바지를 벗고 창문에 웅크리고 앉아 밖으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소변을 보는 와중에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이 난 듯 노래까지 부른다. 이 같은 모습에 버스에 함께 탄 친구들도 옆에서 낄낄대며 즐거워한다. 소변을 본 여성은 친구들에게 휴지를 달라고 부탁하며 차량 안에서 뒤처리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럽다’ ‘시민 의식 하고는’ 등 이 같은 몰상식한 행동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러는 해당 영상 속 배경이 영국의 한 교외 지역으로 보이나 여성이 술에 취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최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바지를 벗고 창문에 웅크리고 앉아 밖으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소변을 보는 와중에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이 난 듯 노래까지 부른다. 이 같은 모습에 버스에 함께 탄 친구들도 옆에서 낄낄대며 즐거워한다. 소변을 본 여성은 친구들에게 휴지를 달라고 부탁하며 차량 안에서 뒤처리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럽다’ ‘시민 의식 하고는’ 등 이 같은 몰상식한 행동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러는 해당 영상 속 배경이 영국의 한 교외 지역으로 보이나 여성이 술에 취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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