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영국 코미디언, 미국 랩퍼와 함께 ‘스웨그’를 뽐낸 영상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의 티비쇼는 미셸이 백악관 투어가이드로 자청해 코든과 함께 백악관 관내를 드라이브하며 노래를 불렀던 영상이 방송됐다.
조수석에 앉는 게 오랜만이라는 미셸은 영부인으로써 드물게도 유행가를 따라 부르며 비트를 맞추는 경쾌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영국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의 티비쇼는 미셸이 백악관 투어가이드로 자청해 코든과 함께 백악관 관내를 드라이브하며 노래를 불렀던 영상이 방송됐다.
조수석에 앉는 게 오랜만이라는 미셸은 영부인으로써 드물게도 유행가를 따라 부르며 비트를 맞추는 경쾌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랩퍼 미씨엘리엇의 노래를 부를 때는 뒷좌석에 랩퍼 본인이 등장하여 영부인과 이색 앙상블을 보였다.
이날 미셸은 개발후진국 소녀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 제공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여성 권익 향상 내용에 부합하는 팝 음악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