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만에 최악의 피해를 당한 베네치아에서 어떤 기막힌 일이 일어났을까?
최근 베니스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 때문에 잠겨버린 산마르코 대성당 앞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남성이 화제다.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한 대성당 주위를 수영하면서, 이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나서, 주먹을 움켜쥐고 미소를 띄웠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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