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7일 종주국 영국마저 꺾었다. 10엔드까지 7-4의 승이었다.
우승후보 스위스를 제압한 이후 또 하나의 쾌거다.
이날 승리를 보탠 한국은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의 딸 4인조가 꿈의 준결승 진출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현재 리그전을 벌이는 10개국 가운데 스웨덴(4승)과 일본(4승1패)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주장 김은정의 자로 잰 듯한, 멋들어진 안경 속 눈썰미는 계속된다. 그의 눈매가 상대팀을 주눅들게 한다는 평이 많다.
(khnews@heraldcorp.com)
우승후보 스위스를 제압한 이후 또 하나의 쾌거다.
이날 승리를 보탠 한국은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의 딸 4인조가 꿈의 준결승 진출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현재 리그전을 벌이는 10개국 가운데 스웨덴(4승)과 일본(4승1패)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주장 김은정의 자로 잰 듯한, 멋들어진 안경 속 눈썰미는 계속된다. 그의 눈매가 상대팀을 주눅들게 한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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