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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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망명 신청했는데 공항직원이 비행기 쫓아와 폭행

By 임은별

Published : June 19, 2017 -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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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한 승객이 폭행을 당했다.

런던을 출발, 이스탄불로 가려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이륙을 앞둔 시점, 한 남성이 달려와 승객 한 명을 마구 때렸다.

가해자는 공항이민국의 행정직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아흐따즈 알리(27)가 이 장면을 촬영해 AP통신에 제보했다.



피해자는 망명신청자로 알려졌는데 이 남성은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