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남학생들 속내 '누나 너무 잘쳤어요'

By 김연세

Published : June 22, 2017 -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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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테니스선수가 의자를 딛고 일어서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관중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인 듯 보인다. 아울러 코트 내 도우미로 일하는 청소년들 표정이 마냥 유쾌하다.

오른쪽의 한 학생은 익살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의 한 영상게시자는  '웃기는 경기 10'을 선정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