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할머니의 급가속...국도에서 번지점프

By 김민주

Published : July 4, 2017 - 14:11

    • Link copied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한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수영장 속으로 돌진한다.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출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든다.

<콜로라도 KKTV>에 따르면 리조트 수영장에 빠진 운전자는 한 70대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리조트로 향하던 도로에서 다른 차를 들이 받았다. 중심을 잃은 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리조트 수영장으로 추락한 사고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