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올해 총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통합법인 출범 후 최대 규모다.
다음 달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를 한다. 채용부문은 영업, 생산·연구, 관리, 해외사업 등 전 부문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국내외 영업조직을 중심으로 300여명을 새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트진로 전직원인 2천936명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다음 달 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를 한다. 채용부문은 영업, 생산·연구, 관리, 해외사업 등 전 부문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국내외 영업조직을 중심으로 300여명을 새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트진로 전직원인 2천936명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공개 채용과는 별도로 공장견학을 겸한 이색 채용설명회를 연다.
하이트진로는 7일부터 채용설명회 참여신청을 별도의 페이지에서 받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청년채용을 늘려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위축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