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ETTO, Florida (AP) — A Tampa-area woman found an unwelcome weekend guest in her bathroom — a 7-foot (2-meter) alligator.
Alexis Dunbar told WFLA-TV that she screamed and the alligator hissed when she found it inside the bathroom of her home Saturday afternoon. Her boyfriend propped a small table by the bathroom to keep the gator inside until an officer from the Florida Fish and Wildlife Conservation Commission showed up to take him away.
Dunbar believes the alligator used a doggie door on the back porch to get inside the house. Dunbar lives in Palmetto, which is south of St. Petersburg.
Spring is mating season for alligators and wildlife officials urge people to be extremely cautious, especially around water.
<한글요약>
화장실도 조심하라 악어 출현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여성이 집 화장실에서 2미터 크기의 악어를 발견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남자친구와 주말을 보내던 알렉시스 던발은 화장실에서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던발의 비명에 남자친구가 달려왔고 작은 탁자로 화장실 문을 막고 경찰을 불렀다.
던발씨는 악어가 자신의 집 뒤 쪽 현관에 있는 강아지 문을 통해 들어온 것 같다고 전했다.
야생동물 단체에서는 특히 물가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경고했다.
장하현
인턴기자
(chh0124@gmail.com)
화장실도 조심하라 악어 출현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여성이 집 화장실에서 2미터 크기의 악어를 발견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남자친구와 주말을 보내던 알렉시스 던발은 화장실에서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던발의 비명에 남자친구가 달려왔고 작은 탁자로 화장실 문을 막고 경찰을 불렀다.
던발씨는 악어가 자신의 집 뒤 쪽 현관에 있는 강아지 문을 통해 들어온 것 같다고 전했다.
야생동물 단체에서는 특히 물가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경고했다.
장하현
인턴기자
(chh01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