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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workers in Korea think that artists have the happiest profession, according to a new survey on job satisfaction published by Job Korea on Tuesday.
The employment portal asked 1,709 male and female office workers what they thought to be “the happiest profession.”
Artists topped the list with 18.7 percent, a job description that includes poets and painters, while parliamentary members (11.4 percent), cooks (10.2 percent) and those with specialized jobs such as doctors or lawyers (9.7 percent) were deemed the next most fortunate.
More than 60 percent of participants said the reason for their choice was because “they do what they love.” Money (32.7 percent) and free time (26.2 percent) came in second and third as the conceived recipe for happiness.
When asked whether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own jobs, a thousand of the 1,709 office employees answered “no,” citing the main reason to be low income (40.8 percent). The 709 workers who answered “yes” said they felt their job was worthwhile.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The employment portal asked 1,709 male and female office workers what they thought to be “the happiest profession.”
Artists topped the list with 18.7 percent, a job description that includes poets and painters, while parliamentary members (11.4 percent), cooks (10.2 percent) and those with specialized jobs such as doctors or lawyers (9.7 percent) were deemed the next most fortunate.
More than 60 percent of participants said the reason for their choice was because “they do what they love.” Money (32.7 percent) and free time (26.2 percent) came in second and third as the conceived recipe for happiness.
When asked whether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own jobs, a thousand of the 1,709 office employees answered “no,” citing the main reason to be low income (40.8 percent). The 709 workers who answered “yes” said they felt their job was worthwhile.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직장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직업 알고보니...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이 가장 행복한 직업으로 ‘예술가’를 꼽았다. '가장 행복 할 것 같은 직업'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시인과 화가 등 '예술가'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18.7%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회의원(11.4%) △연예인(10.5%) △요리사(10.2%)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9.7%)가 가장 행복할 것 같다는 답변이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나머지 답변은 △CEO(6.5%) △선생님, 교수(6.3%) △대통령(5.4%) △공무원(5.0%) △운동선수(3.7%) △직장인(3.6%) △농부, 어부(3.1%) △건축가(1.8%) △과학자, 연구원(1.6%) △군인(0.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란 답변이 6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돈을 잘 벌 것 같아서(32.7%)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26.2%) △권위와 사회적위치가 있어서(21.3%) △일이 편할 것 같아서(19.8%) △기타(1.7%)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직장인 58.5%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41.5%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709명을 대상으로 만족하는 이유를 질문한 결과,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가 38.4%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28.5%) △일이 편하다(19.0%) △근무환경이 좋다(8.6%) △돈을 많이 준다(3.5%) △기타(2.0%) 순이었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1,000명의 직장인은 그 이유에 대해 '급여가 적다(40.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에 만족도가 떨어진다(29.6%) △일이 힘들다(11.6%)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9.6%) △근무환경이 열악하다(6.4%)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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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란 답변이 6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돈을 잘 벌 것 같아서(32.7%)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26.2%) △권위와 사회적위치가 있어서(21.3%) △일이 편할 것 같아서(19.8%) △기타(1.7%)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직장인 58.5%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41.5%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709명을 대상으로 만족하는 이유를 질문한 결과,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가 38.4%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28.5%) △일이 편하다(19.0%) △근무환경이 좋다(8.6%) △돈을 많이 준다(3.5%) △기타(2.0%) 순이었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1,000명의 직장인은 그 이유에 대해 '급여가 적다(40.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에 만족도가 떨어진다(29.6%) △일이 힘들다(11.6%)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9.6%) △근무환경이 열악하다(6.4%)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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