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use with three rooms and a huge garden in Maryland is now on sale for $515,000.
However, there is one thing the agent selling the house would probably prefer you not find out: It’s the site of three murders.
According to state law, the agent does not necessarily need to tell buyers about crimes that have taken place in the house.
The most recent owner, Brian Betts, who was a principal at Garnet-Patterson Middle School, was shot last April by a teenager whom he met via a gay chatting site. When he bought the house in 2003, he found out that there had been two murders the year before: A 9-year-old girl and her father had also been brutally killed.
After finding out about the house’s history, he sought to cancel the deal.
“He was saddened, he was shocked, he was upset and did everything he could to rescind the purchase of this house,” his attorney, Rene Sandler, told NBC.
Betts even had requested that two ministers bless the house.
By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Edited by Rob York
<한글 요약>
공포의 집 판매
살인이 3번이나 발생한 집 매물로 나와
미국 메릴랜드州에 위치한 대형 정원과 방3개를 갖춘 집이 $515,000에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다. 하지만 이 집을 계약하기 전에는 한 가지 고려해볼 비밀이 있다. 바로 살인이 3번이나 발생했다는 것이다.
현재 법률에 따라 그러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통보할 의무가 없다. 때문에 살해당한 가장 마지막의 주인이었던 Brian Betts씨는 집을 구입하고 나서야 내력을 알게 된 것이다. 실망한 Betts씨는 계약을 파기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급기야 성직자 2명을 집으로 초대해 악령을 쫓아낼 것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Betts씨는 동성애 채팅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알게 됐고, 문제의 집에서 그가 쏜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되었다.
Betts씨의 유족들은 집을 무너트리려고 했으나, 그냥 매각하기로 결심했고, 저주받은 그 집은 현재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공포의 집 판매
살인이 3번이나 발생한 집 매물로 나와
미국 메릴랜드州에 위치한 대형 정원과 방3개를 갖춘 집이 $515,000에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다. 하지만 이 집을 계약하기 전에는 한 가지 고려해볼 비밀이 있다. 바로 살인이 3번이나 발생했다는 것이다.
현재 법률에 따라 그러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통보할 의무가 없다. 때문에 살해당한 가장 마지막의 주인이었던 Brian Betts씨는 집을 구입하고 나서야 내력을 알게 된 것이다. 실망한 Betts씨는 계약을 파기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급기야 성직자 2명을 집으로 초대해 악령을 쫓아낼 것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Betts씨는 동성애 채팅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알게 됐고, 문제의 집에서 그가 쏜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되었다.
Betts씨의 유족들은 집을 무너트리려고 했으나, 그냥 매각하기로 결심했고, 저주받은 그 집은 현재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