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smartphone game app Angry Birds is to be made into a movie, according to reports.
Produced by Helsinki-based animation studio Rovio, the game has been downloaded 250 million times worldwide. Enjoyed by iPhone users, Angry Birds can also be seen on toys or even in cookbooks.
David Maisel, who is former executive for Marvel Studio, is to participate in the new movie. Marvel Studio has produced countless blockbusters including “Iron Man” which was a huge hit in Korean cinemas.
“Rovio has already had amazing success and established a great brand with Angry Birds,” Maisel told Forbes magazine. “The business model, intellectual properties and the franchise potential of Angry Birds give Rovio the most exciting prospects.”
But Rovio is yet to confirm that the movie will be made, as they are concerned about sustaining the popularity of the game until the release date.
Rovio CEO Mikael Hed, said “We’ve seen too many movies based on games that have not performed well.”
Still, writers have apparently already begun producing scripts, while Rovio is contacting major producers. The release date for the movie is unclear.
By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관련 한글 기사>
‘앵그리 버드’ 영화로도 나온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비오의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가 영화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 스튜디오의 전 임원인 데이비드 마이젤이 로비오의 특별 자문역으로 영입되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영화 ‘앵그리 버드’를 담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마이젤은 “로비오가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대단한 브랜드파워를 가지게 됐다”면서 “앵그리버드 비즈니스 모델이나 지적재산권, 프란차이즈의 잠재성 등으로 인해 로비오의 장래가 매우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극작가들이 ‘앵그리 버드’ 게임의 배경 이야기에 대한 창작을 시작했으며, 로비오는 영화진출을 위해 메이저 영화사들과 논의에 들어간 상태다.
포브스는 이와 관련, 로비오가 ‘앵그리 버드’와 함께 기로에 서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만들어질 영화를 위해 ‘앵그리 버드’ 게임의 인기를 유지해야 하는 한편 ‘앵그리 버드’ 이후에도 회사가 지속될 수 있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인기 게임을 내놓아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앵그리버드’는 지난해 아이폰 최고의 게임이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폰과 데스크톱, 반즈앤노블 누크에서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버전도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2억5천만건의 내려받기(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장난감에서 보드게임, 요리책 분야까지 진출한 상태다.
‘앵그리 버드’ 영화로도 나온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비오의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가 영화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 스튜디오의 전 임원인 데이비드 마이젤이 로비오의 특별 자문역으로 영입되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영화 ‘앵그리 버드’를 담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마이젤은 “로비오가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대단한 브랜드파워를 가지게 됐다”면서 “앵그리버드 비즈니스 모델이나 지적재산권, 프란차이즈의 잠재성 등으로 인해 로비오의 장래가 매우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극작가들이 ‘앵그리 버드’ 게임의 배경 이야기에 대한 창작을 시작했으며, 로비오는 영화진출을 위해 메이저 영화사들과 논의에 들어간 상태다.
포브스는 이와 관련, 로비오가 ‘앵그리 버드’와 함께 기로에 서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만들어질 영화를 위해 ‘앵그리 버드’ 게임의 인기를 유지해야 하는 한편 ‘앵그리 버드’ 이후에도 회사가 지속될 수 있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인기 게임을 내놓아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앵그리버드’는 지난해 아이폰 최고의 게임이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폰과 데스크톱, 반즈앤노블 누크에서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버전도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2억5천만건의 내려받기(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장난감에서 보드게임, 요리책 분야까지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