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21-month-old baby pr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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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Aug. 19, 2011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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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deo of 21-month-old baby, Kanon Tipton, preaching at his family’s church has been watched by millions of people since it was posted by his parents three years ago, according to the Telegraph.

Tiny Kanon paces back-and-forth, confidently shouting and gesticulating as he babbles, seemingly following the path of Pentecostal preaching as his father and grandfather did.

But 4-year-old Kanon preaches sometimes in more formal attire, with better words and articulation.

His proud parents claim they simply let the baby Kanon take to the stage whenever he feels like it, never having forced him to perform.

In a TV interview when Kanon’s father, Pastor Damon Tipton, was asked if the young preacher is inspired by mimicry or by a calling, he replied, “I think it’s a little of both. I do feel like the hand of God is on him in a special way.”

By Jung Eun-jung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세계에서 가장 어린 21개월 아기 목사 등장

세계에서 가장 어린 목사, 21개월 아기 카논 팁톤이 가족 교회에서 설교하는 비디오 동영상을 카논의 부모님이 3년 전 올린 이후 조회 수가 수 백만에 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서 보도했다.

작은 꼬마 아기 카논은 연단을 누비며 자신 있게 소리를 지르고 몸짓을 하면서 펜테코스트파 (성령의 힘을 강조하는 기독교 교파)의 목사인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옹알이로 설교를 한다.

네 살이 된 카논은 정장을 입고 정확한 발음과 단어를 구사하며 여전히 때때로 설교를 한다.

그의 부모님은 아기 카논을 자랑스러워하며 그가 원할 때 연단에 서서 설교를 하게 해줄 뿐 한번도 억지로 앞에 세운 적이 없다고 한다.

한 TV 인터뷰에서 카논의 아버지 데이먼 팁톤은 꼬마 목사 카논이 본인을 따라 하는 건지 아니면 신의 힘을 받는 건지에 관한 질문에 “둘 다에 조금씩 영향을 받는 거 같다. 하지만 신의 힘이 특별히 카논에게 닿는 것 같다”고 답했다.

동영상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zALqMWimB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