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한 광장에서 히틀러의 포즈를 따라 했다가 벌금을 문 관광객이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36, 49세의 중국 관광객 남성 두 명이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 앞에서 나치 경례 포즈를 한 채 사진을 찍다 주위를 순찰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독일은 나치 관련 자세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만약 적발된 경우 벌금 또는 징역형을 살 수 있다.
남성들은 각각 6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나서 풀려났다.
(khnews@heraldcorp.com)
독일은 나치 관련 자세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만약 적발된 경우 벌금 또는 징역형을 살 수 있다.
남성들은 각각 6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나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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