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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일본에 생긴 성인 VR방… 어떤가 보니

By Park Ju-young

Published : Aug. 8, 2017 -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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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발전하며 세계 시장을 휩쓴 VR(가상현실) 체험기기.

성 관련 산업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나라 일본이 ‘성인 VR체험방’을 내놔 화제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인물 회사 ‘소프트 온 디맨드’는 최근 아키하바라 지역에 성인 VR방을 열었다.

VR방은 깔끔한 시설과 만족스러운 환경을 보장한다는 홍보문구도 내걸었다.


고객들은 가상현실 체험기기를 착용하고서 완전히 몰입된 환경에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시간당 이용료는 550엔 (한화 5500원), 24시간 이용료는 3150엔 (한화 3만1500원)으로 책정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