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번화가의 한 일본음식점이 ‘인간 스시’ 이벤트를 선보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식당은 세 시간짜리 뷔페 코스 “뇨타이모리” 행사를 기획했다. 뇨타이모리란 여성을 눕혀놓고, 그 위에 생선회와 초밥 등을 놓아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행위다.
이벤트 기획 당사자는 “성적 행위가 아닌 예술적 행위”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럼에도 비난의 화살은 끊이지 않았고, 식당 측은 결국 이벤트를 취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이 식당은 세 시간짜리 뷔페 코스 “뇨타이모리” 행사를 기획했다. 뇨타이모리란 여성을 눕혀놓고, 그 위에 생선회와 초밥 등을 놓아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행위다.
이벤트 기획 당사자는 “성적 행위가 아닌 예술적 행위”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럼에도 비난의 화살은 끊이지 않았고, 식당 측은 결국 이벤트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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