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父사망사고 “원인 찾겠다”… 폴 워커 딸, 포르쉐 상대로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1, 2017 - 10:24

    • Link copied

(미도우 워커 인스타그램 캡쳐) (미도우 워커 인스타그램 캡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의 딸이 포르쉐와의 법정 싸움 끝에 합의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폴 워커는 2013년 11월 포르쉐 카레라 GT를 운전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는 2015년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포르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외신 매체 ‘더 블라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도우 워커와 포르쉐는 법정 소송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기밀로 유지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