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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청소 바구니에 담긴 대걸레의 정체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2, 2017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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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청소 바구니 속에서 고개를 내민 강아지가 2017년 핼러윈의 대미를 장식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에서 열린 핼러윈 퍼레이드에 청소용품 바구니와 대걸레가 등장했다.

평범한 청소용품인 줄 알았던 관중은 걸레 사이로 빠끔히 나온 강아지의 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걸레처럼 보이는 까만 털이 바로 강아지였던 것.

‘케키’라고 불리는 이 강아지는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