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Gill of the magazine Conde Nast Traveler listed her “best places to go in 2013,” and selected Amsterdam, Seoul, Nashville, New Orleans and Toronto.

Appearing on NBC‘s “Today” show Wednesday, Gill mentioned Amsterdam’s major museum renovations and avant-garde design shops; Seoul‘s food and nightlife, calling the South Korean city “one of the most vibrant, wired and innovative cities in Asia;” and praised the architecture and restaurants of Toronto.

She also spoke highly of two American cities, referring to Nashville and “some of the tastiest and most creative cocktails we’ve ever tried,” and the theaters of New Orleans, its February Mardi Gras and its April and May jazz festival.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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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볼 만한 도시 2013, 다섯 곳 중 서울 선정


세계적 여행 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한 "가 볼 만한 곳 2013"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한국의 서울, 미국의 내쉬빌과 뉴올리언즈 그리고 캐나다의 토론토가 뽑혔다.

NBC "투데이쇼"에 수요일 출연한 리사 질(Lisa Gill)은 암스테르담 새로이 단장한 주요 박물관들과 아방가르드 형식으로 디자인된 가게들이 볼 만 하며, 서울의 음식과 밤거리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서울을 "아시아에서 가장 생기 넘치며 혁신적인 도시"라고 소개했다. 또한 토론토에서는 건축과 식당을 손에 꼽았다.

내쉬빌은 칵테일이 가장 맛있고 뛰어나며, 뉴올리언즈의 극장들이 유명하다고 전했다. 2월의 마디 그라스(Mardi Gras)와 4,5월의 재즈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