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y says kiss with Kim Soo-hyun ‘made her heart flutter’
By Yoon Min-sikPublished : May 13, 2012 - 17:52
Up-and-coming actor and singer Suzy singled out a kiss with actor Kim Soo-hyun as the one which made her heart throb the most.
Suzy, a member of a popular K-pop girl group Miss A, talked about her experience doing romantic scenes with some of the hottest male celebrities in Korea during an interview with TV program “Entertainment Broadcast.”
“I was not sure at first, but now I ‘go with the flow’ during a kiss scene,” she said.
Suzy’s first ever experience of on-screen smooching with Taek-yeon, a member of a boy band 2PM, was “awkward” because they barely knew each other at the time.
But Suzy said she “liked” the scene with Kim in a drama “Dream High.” She said Kim even coached her because she had no experience of filming for a romantic scene at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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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김수현과 키스신 가장 설레”
가수 겸 배우 수지 (본명 배수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키스신이 가장 설렜다고 밝혔다.
수지는 12일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이제훈, 김수현, 택연 등 쟁쟁한 스타들과의 애정장면을 찍은 경험에 대해 공유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녀는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과의 키스신에 대해 “처음엔 잘 몰랐지만 이젠 키스신 촬영 시 흘러가는 대로 한다”며 다소 여유로워진 듯한 소감을 남겼다.
그녀의 첫 애정장면의 상대는 2PM의 멤버 택연이었는데, 당시에는 서로를 잘 몰라서 “어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지는 ‘드림하이’에서 있었던 김수현과의 키스신은 ‘좋았다’며 당시 연기에 익숙하지 않던 자신을 위해 키스신 각도까지 친절히 알려주었다는 김수현과의 일화를 함께 털어놓으며 “제일 설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지는 인기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이자,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드림하이’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