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mercial featuring popular Korean pop star Kang Min-kyeong has caused a storm over its sexual suggestiveness.

The ad, promoting an American razor brand, was recently released through YouTube. In the video, Kang wears a loose-knit sweater and hot pants, while making alluring facial expressions to the camera. At the end of the video, Kang leaves a kiss mark on the screen, saying, “It’s soft, darling.”

Korean netizens reacted strongly to the video, with some criticizing it as too sexually suggestive while others said the video was successful in terms of attracting male customers, the brand’s target audience.

Amid a stir caused by the ad, Kang’s entertainment agency Core Contents Media released a statement on Monday.

“Though it’s regretful that the video has been released without a discussion, the company believes that the advertiser has gone through careful consideration,” the entertainment company said. “We will respect the advertiser’s decision.”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섹시 광고' 강민경 소속사 대응 논란가중

인기스타 강민경이 출연한 한 광고영상이 선정성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 면도기 제품을 광고하는 이 영상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편한 스웨터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채 화면을 향해 유혹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인다. 영상의 말미에 강민경은 화면에 입술 자국을 남기며 “부드럽다 오빠”라고 말한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국내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이 영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고 비판했고, 또 다른 이들은 주 고객층인 남성들에게는 효과적인 광고영상이라고 두둔했다.

영상 공개에 이어 인터넷 상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민경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1일 관련 성명을 발표해 “광고영상이 상의 없이 공개된 것은 유감이지만, 광고주가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에 내린 결정이라고 믿는다. 광고주의 판단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