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뉴스와 경제ㆍ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럭시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용으로 해상도 1280×800에 최적화돼 있다.
이번 헤럴드경제 태블릿 앱은 ‘퓨전 경제문화종합지’의 위상에 걸맞게 경제 및 재테크, 문화 및 라이프 부문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정치, 사회, 국제, 연예/스포츠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제 콘텐츠는 일반경제, 창업, 자산증식, 중국시장 정보 등 다채롭게 꾸몄다.
앱 디자인은 간결함과 편리성에 주안점을 뒀다.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루빅큐브’ 모양의 정방형 9개 범주로 구분, 이용자에게 안정감과 편의를 제공하고, 최신 ‘뷰 페이저(view pager)’ 기술을 도입해 부드러운 페이지 넘김을 구현했다.
또 바둑판식 기사배열 방식을 채택해 시선의 집중도와 이용상의 편의를 높였고 새로운 기술, 신개념 지식, 신제품 디지털 기기의 등장에 대비해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쉽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앱은 다양한 분야의 사진과 동영상을 따로 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했으며, 사용자들이 ‘갖고 싶은 뉴스’를 접하면 따로 모아둘 수 있는 ‘스크랩’ 기능도 부가했다. 이용자가 스크랩해뒀다가 필요할 때 생활 지식으로 다시 활용토록 하기 위함이다.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은 “기존의 각종 앱 이용실태와 설계구조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와 관련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철저히 분석한 뒤, 가장 친숙한 이용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미디어가 뉴스전달자로서의 가치를 넘어 시민의 든든한 라이프스타일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앱 다운은 무료이며, 구글플레이(구 구글마켓)에서 ‘헤럴드경제’ 또는 ‘Herald’로 검색해 갤럭시탭(10.1, 8.9, 7.7인치)에 설치하면 된다.
헤럴드경제는 앞으로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와 최첨단 정보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모바일 앱 개발 시에는 사용자들의 관심도에 따라 마음대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Herald Business launches new version of Galaxy Tab app
Korean-language daily the Herald Business, a sister paper of The Korea Herald, launched a new version of its Galaxy Tab application on Monday.
The free app has nine news categories including business, politics, social affairs and foreign affairs.
It features the news and entertainment that Herald Business provides daily as well as videos and photos.
The newspaper said it takes "only 1 second" to load daily news content.
The app can be downloaded at Google Play by searching “Herald."
(khnews@heraldcorp.com)
이번 헤럴드경제 태블릿 앱은 ‘퓨전 경제문화종합지’의 위상에 걸맞게 경제 및 재테크, 문화 및 라이프 부문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정치, 사회, 국제, 연예/스포츠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제 콘텐츠는 일반경제, 창업, 자산증식, 중국시장 정보 등 다채롭게 꾸몄다.
앱 디자인은 간결함과 편리성에 주안점을 뒀다.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루빅큐브’ 모양의 정방형 9개 범주로 구분, 이용자에게 안정감과 편의를 제공하고, 최신 ‘뷰 페이저(view pager)’ 기술을 도입해 부드러운 페이지 넘김을 구현했다.
또 바둑판식 기사배열 방식을 채택해 시선의 집중도와 이용상의 편의를 높였고 새로운 기술, 신개념 지식, 신제품 디지털 기기의 등장에 대비해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쉽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앱은 다양한 분야의 사진과 동영상을 따로 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했으며, 사용자들이 ‘갖고 싶은 뉴스’를 접하면 따로 모아둘 수 있는 ‘스크랩’ 기능도 부가했다. 이용자가 스크랩해뒀다가 필요할 때 생활 지식으로 다시 활용토록 하기 위함이다.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은 “기존의 각종 앱 이용실태와 설계구조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와 관련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철저히 분석한 뒤, 가장 친숙한 이용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미디어가 뉴스전달자로서의 가치를 넘어 시민의 든든한 라이프스타일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앱 다운은 무료이며, 구글플레이(구 구글마켓)에서 ‘헤럴드경제’ 또는 ‘Herald’로 검색해 갤럭시탭(10.1, 8.9, 7.7인치)에 설치하면 된다.
헤럴드경제는 앞으로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와 최첨단 정보채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모바일 앱 개발 시에는 사용자들의 관심도에 따라 마음대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Herald Business launches new version of Galaxy Tab app
Korean-language daily the Herald Business, a sister paper of The Korea Herald, launched a new version of its Galaxy Tab application on Monday.
The free app has nine news categories including business, politics, social affairs and foreign affairs.
It features the news and entertainment that Herald Business provides daily as well as videos and photos.
The newspaper said it takes "only 1 second" to load daily news content.
The app can be downloaded at Google Play by searching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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