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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무도’ 노홍철, 장윤주 진짜 애인으로 어울려

By KH디지털2

Published : Jan. 19, 2014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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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 (MBC)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 (MBC)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윤주와 노홍철의 가상 결혼이 지난 주에 이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의 멤버들은 장윤주, 노홍철의 가상 신혼집에 초대받아 진상 시댁 가족들과 아주버님들을 연기했다. 멤버들은 돌연 게임을 제안하고 진 두 사람에 대한 벌칙으로 ‘뽀뽀’를 외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예상 밖으로 노홍철이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반면 장윤주가 과감하게 노홍철의 목을 잡고 뽀뽀를 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관련 영문 기사>

Noh Hong-chul embarrassed?

The imaginary marriage of model Jang Yoon-ju and comedian Noh Hong-chul in this Saturday’s episode of MBC reality program “Infinite Challenge” went viral among fans on Sunday. 

In the episode, Noh’s six fellow cast members visited the newlywed’s house and played a game in which the penalty for losing was a kiss. Jang carried out the penalty while Noh looked embarrassed by her active advance, which was very unlike him. The unexpected personality swap was viewed positively by fans.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