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Jogging mother called ‘selfish cow’ during pregnancy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13, 2012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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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woman Jenny Wright said in a news report that she was called “selfish cow” by internet users because she kept on jogging during her pregnancy.

(MCT) (MCT)


According to the report, she was six months pregnant in January when she ran almost every day. She had posted her jogging experience on a website, with the encouragement of her doctor.

There were hundreds of emails and comments by readers. Critics said that she could have caused brain damage in the unborn child; that her exercising was for feminism; and that she was starving oxygen for the baby.

However, Wright gave birth to a healthy daughter on April 22 and proved that exercise during pregnancy can help minimize the likelihood of developing post-natal depression and get the mother back into shape.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임산부 인터넷서 ’폭풍까임‘, 왜?’



영국의 한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조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 라이트는 임신 기간 중 조깅으로 운동을 하던 것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 후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TV, 라디오 등에서 임산부의 조깅에 대한 거센 찬반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의 인터넷 글에는 임산부 조깅이 태아의 뇌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는 비난, 지나친 페미니즘라는 비난, 산모의 운동으로 인하여 태아에게 산소를 빼앗아 간다는 비난 등 임산부는 격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폭풍 댓글로 달렸다.

하지만 라이트는 지난 4월22일 건강한 딸을 출산함으로서 임신 중 격한 운동이 나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출산 후 우울증을 극복하고 몸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