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36-year-old Florida artist has set up an online page to support her disabled kitten that was born without a pelvis or his two hind legs.
Carrie Hawks found the young cat in the woods near her father’s workplace along with a group of other feral cats looking for food.
Since then she has named the cat “Anakin” and raised it as her own.
Hawks took Anakin to a vet to assess the cat’s health conditions and an X-ray showed that the tot is missing his pelvis and his hind legs but the rest of his anatomy is normal.
The artist said cats are her inspiration and models for work.
“I have always felt a special connection to cats because of their unique personalities. This helped make them a natural subject choice for me,” she said.
So far, Akin has drawn 718 followers on his Twitter account that was designed to accept donations for his medical bills and share the cat’s daily life.
Hawk has also posted a number of videos and photos of the white and dark charcoal gray-colored cat on Facebook in order to allow animal lovers to track his progress as he grows.
(khnews@heraldcorp.com)
<한글 기사>
'뒷다리 없는 고양이' 감동 영상 화제
고양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한 미국 출신 화가가 두 다리를 잃은 고양이를 돕기에 나섰다.
캐리 호크스(36)은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숲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어린 고양이들을 발견했다. 캐리는 그 중 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아나킨’이라 이름 짓고 키우기 시작했다.
아나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X-ray를 찍어보니 두 뒷다리와 골반이 없었으나 다른 신체 부분과 장기들은 정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크스는 키우는 고양들이 자신의 작품의 모델이면서 동시에 영감이 된다고 말했다. “고양이들의 톡특한 성격 때문에 전 항상 그들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느껴왔어요. 그리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작품의) 주제가 되었죠”라고 말했다.
현재 고양이 아나킨은 트위터를 통해 718명의 팔로워를 만나고 병원비를 지원받고 있다.
호크스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나킨의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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