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인스타그램에 근황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뉴욕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는 니콜을 담고있다.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흐뭇하다”, “보고싶다” 등 빠른 컴백을 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니콜은 소속사인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만료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현재 그녀는 솔로 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3월 말쯤에 귀국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니콜의 근황 공개에 카라 탈퇴 후 베이커리 매장을 준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다시 화두가 되고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지난해 11월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앞서 니콜은 소속사인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만료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현재 그녀는 솔로 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3월 말쯤에 귀국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니콜의 근황 공개에 카라 탈퇴 후 베이커리 매장을 준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다시 화두가 되고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지난해 11월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미 탈퇴를 준비하고 있던 것 아니냐”며 니콜의 탈퇴 후 베이커리운영 계획에 원성을 자아냈다.
같은 그룹 카라에 소속되어 있던 강지영 또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4월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은 일본에서 그룹 초신성의 건일과의 열애설, 영국 유학설이 화제가 되는 등 그녀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강지영은 계약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학업,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카라는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3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할 것 이라고 소속사 DSP는 밝힌 바 있다.
동영상 링크: http://instagram.com/p/kxk1JmjBMb/
코리아헤럴드 하지원 인턴기자 (jiwonha@heraldcorp.com)
같은 그룹 카라에 소속되어 있던 강지영 또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4월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은 일본에서 그룹 초신성의 건일과의 열애설, 영국 유학설이 화제가 되는 등 그녀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강지영은 계약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학업,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카라는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3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할 것 이라고 소속사 DSP는 밝힌 바 있다.
동영상 링크: http://instagram.com/p/kxk1JmjBMb/
코리아헤럴드 하지원 인턴기자 (jiwonha@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2 outgoing KARA members to start anew
The K-pop girl group KARA has already lost one member, Nicole, and is soon to lose a second, Ji-young.
Nicole went to the U.S. to study right after her contract with her management company, DSP Media, recently ended. She is currently considering a solo career and will return to South Korea at the end of March.
She is reportedly planning to open a bakery in Shibuya, Tokyo.
The plans of Ji-young, another departing member, are also drawing attention in online communities.
Ji-young has decided not to renew her contract, which is set to expire in April. There were rumors that she was in a relationship with Geon-il from boy band Supernova.
She has yet to announce her next move as a K-pop star but she is expected to pursue both studying and acting after her contract expires.
According to a statement released by DSP Media, KARA will continue with the original members Ha-ra, Gyu-lee and Seung-yeon.
Link to the video: http://instagram.com/p/kxk1JmjBMb/
By Ha Ji-won, Intern reporter (jiwonha@heraldcorp.com)
2 outgoing KARA members to start anew
The K-pop girl group KARA has already lost one member, Nicole, and is soon to lose a second, Ji-young.
Nicole went to the U.S. to study right after her contract with her management company, DSP Media, recently ended. She is currently considering a solo career and will return to South Korea at the end of March.
She is reportedly planning to open a bakery in Shibuya, Tokyo.
The plans of Ji-young, another departing member, are also drawing attention in online communities.
Ji-young has decided not to renew her contract, which is set to expire in April. There were rumors that she was in a relationship with Geon-il from boy band Supernova.
She has yet to announce her next move as a K-pop star but she is expected to pursue both studying and acting after her contract expires.
According to a statement released by DSP Media, KARA will continue with the original members Ha-ra, Gyu-lee and Seung-yeon.
Link to the video: http://instagram.com/p/kxk1JmjBMb/
By Ha Ji-won, Intern reporter (jiwonh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