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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김광규와 동갑 男… ‘최강동안’ 비결은?

By Korea Herald

Published : April 12, 2018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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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나이에도 이른바 ‘극강의’ 젊은 얼굴을 유지하는 남성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싱가포르 출신의 사진작가 촨도 탄.

(출처 = 촨도 탄 인스타그램) (출처 = 촨도 탄 인스타그램)
올해로 52세가 된 그는 187cm에 78kg의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와 동갑내기 1967년생 국내배우로는 성동일, 송강호, 김광규 등이 있다. 가수 김건모보다는 한 살 위다.

(출처 = 촨도 탄 인스타그램) (출처 = 촨도 탄 인스타그램)
촨도 탄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풍성한 머리숱 관리”를 꼽았다.

이외에도 탄은 절제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