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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와 아들 플린의 사랑스러운 보그 화보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ne 11, 2014 -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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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보그를 위해 아들 플린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미란다 커는 유니크한 검정 스커트에 자연스러운 헤어를 연출했으며 아들 플린은 하얀 파자마를 입고 엄마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Vogue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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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o Han-na, Intern reporter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