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Women aged 24-34, the most stressed people in U.K.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6, 2012 - 13:47

    • Link copied

A British news report said women aged between 24 and 34 are more stressed than anyone else in the U.K., citing a new study.

According to the report, women at that age are usually climbing the career ladder at work, caring for young kids at home and paying a mortgage.

Sixty-seven percent of the people in the U.K. suffer from stress every week and on average, British people get stressed 208 times a year, according to the study by herbal stress remedy company Kalms which was conducted on 2,000 adults.

Women tend to feel more anxious than men -- more than five times each week, the study found.

Both sexes had similar causes of stress.

About 40 percent of the British people worry about paying their bills and 30 percent, about squeezing all their chores into a busy schedule.

Men are upset more about working long hours, getting stuck in traffic, and being a passenger in a car while their partner is driving, the study found.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123rf) (123rf)



<관련 한글 기사>

여자가 일생 중 가장 스트레스 받는 시기는?

최근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4세에서 34세의 여성이 남,녀를 통틀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치료 전문업체 Kalms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나이에 해당되는 여성은 진급을 하는 시기에 일하며, 집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돌봐야 하고 동시에 집의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시기에 대부분 해당된다.

영국 인구 전체의 67퍼센트가 매주 스트레스를 겪고 있고 평균적으로 1년에 208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남,녀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일주일에 5번 이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이는 남성보다 높은 수치이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 비슷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40퍼센트는 수도비, 가스비, 전기세 등을 납부하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30퍼센트는 바쁜 일정 중에 집안 일까지 같이 못할까봐 걱정한다고 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때는 더 오래 일해야 할 때, 교통 체증에 시달릴 때, 애인이 운전 중에 자신은 옆좌석에 앉아야 할 때 등이라고 밝혀졌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