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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s fed fish may reduce asthma risk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20, 2012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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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P)

Fish added to an infant‘s diet during the first year may reduce his or her risk of asthma, researchers in the Netherlands suggest.

Jessica C. Kiefte-de Jong of the Erasmus Medical Center in Rotterdam and colleagues at the Department of Human Nutrition in Wageningen, the Netherlands, said infants who ate fish between the ages of 6 and 12 months might have a lower risk of developing asthma later, but those who ate fish before six months or after 12 months did not seem to gain the same benefit.

The researchers said the study involved 7,210 children born in 2002 through 2006 in Rotterdam.

The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Pediatrics, found 1,281 children ate fish in their first six months of life, 5,498 first ate fish in the next six months, and 431 ate no fish until after age 1.

A window of exposure between the age of 6 and 12 months might exist in which fish might be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asthma, the researchers concluded.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recommends breast milk or formula is all a baby needs for the first five to six months of life, while solid food should be considered supplementary, not a replacement for breast milk or formula as the main source of nutrients from birth to 12 months. (UPI)



<관련 한글 기사>



소중한 내 아이 ‘이것’ 먹이면 천식 막는다!


첫돌 전까지의 유아에게 어류 성분이 포함된 식단을 먹일 경우 이후 아이가 천식을 앓게 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네덜란드 연구진이 밝혀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의 제시카 키에프테 데용 박사와 연구진은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생선으로 된 음식을 섭취한 아이들은 이후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생후 6개월 이전이나 12개월 이후에 섭취하는 경우는 이러한 효능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02년부터 2006년 사이 로테르담의 유아 7,2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1,281명은 생후 6개월까지 생선을 먹었고, 5,418명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생선을 먹었으며 나머지 431명은 첫돌 이전에 생선을 전혀 먹지 않았다. 실험 결과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생선을 섭취한 아이들이 이후 천식에 걸리는 가능성이 낮게 나타나는 결론을 이끌어 냈다.

한편, 미국 소아과 아카데미(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생후 6개월 이전까지는 아이에게 모유나 이유식만을 먹여도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외의 보충식을 먹이는 경우에라도 이것이 모유나 이유식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고 권장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