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rench champagne producer literally hit gold when workers doing up an old building on his property brought down a shower of US coins hidden in the rafters.
Francois Lange, the head of the Alexandre Bonnet champagne-producing firm, in this eastern French village on Tuesday described the treasure trove as one consisting of 497 gold coins -- with a face value of 20 dollars each -- minted between 1851 and 1928 and worth today about 750,000 euros (980,000 dollars).
"One of the workers were attacking the building's ceiling with a crowbar when gold coins started to rain down on him, followed by sacks of gold," he said.
Half the find will go the workers and half to the owner.
The origin of the treasure was not known, but the building, a former grape-drying facility, used to belong to a wine producer who traded with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in the 1930s.
Lange said his firm might produce a special vintage to celebrate the find. (AFP)
천장서 돈벼락! 11억 금화더미가 '후두둑'
프랑스 샴페인 제조업자가 말 그대로 '돈벼락'을 맞았다.
프랑스 동부 레 리세에서 '알렉상드르 보네'라는 샴페인 제조업체를 운영중인 프랑수아 랑쥬는 14일 일꾼들이 오래된 창고에서 작업하던 중 천장 서까래에서 오래 된 미국 금화가 쏟아져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천장을 쇠지레로 쳤더니 '금화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으며 이어 금화 자루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총 497개에 이르는 이 금화는 1825년에서 1928년 사이에 주조된 것으로 액면가는 20달러이며 현재 가치는 약 75만유로(약 11억원)로 추정된다.
이 금화는 주인과 일꾼들에게 반반씩 돌아갈 예정이다.
이 금화가 어떻게 해서 창고에 보관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창고는 193 0년대 미국, 영국과 거래하던 포도주 제조업자가 사용했다.
랑쥬는 이번에 발견된 보물을 기념하는 특별 샴페인을 제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