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NYC sorbet said effective flu treatment

By 박한나

Published : Jan. 20, 2013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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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York ice cream company unveiled a new treat it says is specially formulated for flu sufferers.

The Influenza Sorbet is a combination of lemon, spicy cayenne pepper and a healthy dose of Maker's Mark bourbon whiskey that will clear the sinuses and soothe scratchy throats.

Jeni Britton Bauer, owner of Jeni's Splendid Ice Creams, told the New York Post her sorbet, derived from an old family remedy, has been getting rave reviews.

"People tell me it's the only thing that makes them feel better," she said.

Bauer said a key ingredient is a dash of pectin, which is used in cough drops and helps coat raw throats.

The Post said physicians and health officials aren't calling Influenza Sorbet a cure for the flu and advised New Yorkers to get a flu shot. (UPI)




<한글 기사>

'감기에 특효' 레몬-고추맛 아이스크림

미국 뉴욕의 한 아이스크림 제조사가 감기에 걸린 환자들을 위한 셔벗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셔벗은 레몬과 고추의 일종인 카옌페퍼, 버번 위스키를 섞어 만들었으며 코막힘과 간지러운 목을 시원하게 해준다.

제니스 스플랜디드 아이스크림의 사장 제니 브리톤 바우어는 미국 일간지 뉴욕 포스트와의인터뷰에서 이 아이스크림이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며 격찬을 받아온 감기 치료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바우어는 “사람들이 내게 먹고 몸이 나아진 유일한 음식이라고 말한다”며 주요 재료는 다른기침약에도 함유되어있는 팩틴(익은 과일에 함유되어있는 탄수화물)으로 아픈 목을 가라앉혀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욕 포스트는 의사들과 보건 관계자들은 이 인플루엔자 아이스크림을 독감 치료제로 볼 수 없으며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