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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영상) 택배 훔치던 여성 발 다치고 ‘즉결 심판’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ne 11, 2018 -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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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마당 앞에 놓인 택배를 훔치다 즉결심판에 처해진 여성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은 미국 워싱턴 주에서 일어난 택배 절도 사건을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한적한 동네 주택가를 기웃기웃하던 이 여성은 어느 대문앞 택배 상자 세 개를 들고 줄행랑친다.

도망치던 여성은 곧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발목을 다치고 말았다.

그녀의 범행 영상은 CCTV에 그대로 찍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정의 실현이다,” “나쁜 짓을 하면 하늘에서 벌은 준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