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s share falls under 50% as Chrome, Safari gain
ByPublished : Nov. 4, 2011 - 10:57
The market share of Microsoft Corp. (MSFT)’s Internet Explorer browser dropped below 50 percent last month as Apple Inc. (AAPL)’s Safari and Google Inc. (GOOG)’s Chrome become more popular.
Internet Explorer, which had almost 80 percent of users in November 2007, lost ground to Chrome among desktop computer users and Safari for mobile devices, according to data from Net Applications, an analytics and Web applications company based in Aliso Viejo, California.
Microsoft, based in Redmond, Washington, has been slower to update the browser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market, said Vincent Vizzaccaro, who directs marketing at Net Applications.
“Microsoft has to worry about its enterprise customers, and you see a much longer cycle for testing and deployment,” he said.
Chrome’s share of desktop users climbed to 17.6 percent from 10.4 percent at the end of last year, as Mountain View, California-based Google advertised the browser on its sites. Safari, from Cupertino, California-based Apple, had a 62.2 percent share among mobile users, compared with 49.2 percent in December.
Internet Explorer remained the leading browser among desktop and mobile users, with a share of 49.6 percent last month. Mozilla’s Firefox, once the largest competitor to Internet Explorer and still the top desktop alternative, is ceding market share to Chrome. Firefox had 21.2 percent of all browser users, after reaching 24.6 percent in April 2010, the data show.
“The browser industry has shifted over the past few years -- this is a natural evolution that has led to healthy competition and strong progress across the Web while benefiting customers,” said Roger Capriotti, director of Internet Explorer product marketing, in an e-mailed statement.
Microsoft has been trying to get people to use Internet Explorer 9 instead of older versions, he said.
<한글 기사>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美시장 점유율 50% 이하"
"애플 사파리는 모바일 부문 점유율 62.1%로 압도적"
10월 현재 미국 웹브라우저시장에서 트래픽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비중이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닷컴을 인용해 IT전문매체 매셔블 등 미국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MS의 점유율은 49.6%였다. 이는 현재 전체 웹트래픽에서 모바일과 태블릿PC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이 분야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모바일시장의 점유율은 현재 6% 수준이다.
다만 데스크톱을 통한 트래픽만 감안할 경우 점유율은 절반이 넘는 52.6%였다.
MS의 IE에 이어 파이어폭스가 21.2%를 차지했으며 이어 구글 크롬(16.6%), 애플 의 사파리(8.7%) 등 순이었다.
출시된 지 3년차인 구글의 크롬은 최근 급성장 중이며 10월 중에는 점유율이 1.4%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사파리는 모바일 트래픽의 62.1%를 차지하면서 모바일 분야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 IE의 점유율을 50% 이하로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美시장 점유율 50% 이하"
"애플 사파리는 모바일 부문 점유율 62.1%로 압도적"
10월 현재 미국 웹브라우저시장에서 트래픽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비중이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닷컴을 인용해 IT전문매체 매셔블 등 미국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MS의 점유율은 49.6%였다. 이는 현재 전체 웹트래픽에서 모바일과 태블릿PC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이 분야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모바일시장의 점유율은 현재 6% 수준이다.
다만 데스크톱을 통한 트래픽만 감안할 경우 점유율은 절반이 넘는 52.6%였다.
MS의 IE에 이어 파이어폭스가 21.2%를 차지했으며 이어 구글 크롬(16.6%), 애플 의 사파리(8.7%) 등 순이었다.
출시된 지 3년차인 구글의 크롬은 최근 급성장 중이며 10월 중에는 점유율이 1.4%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사파리는 모바일 트래픽의 62.1%를 차지하면서 모바일 분야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 IE의 점유율을 50% 이하로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