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Yeo Jun-suk
Yeo Jun-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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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i-woo is real gem in ‘Grandpas over Flowers’
Four grandpas from “Grandpas over Flowers” are set to captivate viewers as the tvN’s hit reality show returns with mesmerizing Greek scenery and entertaining travel episodes. In the new season, which premieres Friday, their grumpy, young top actor-turned-travel guide Lee Seo-jin gets a helping hand from first-generation hallyu goddess Choi Ji-woo.“Choi has two strengths. One is superb cooking skills. The other is her affability,” Lee said at a press conference held in Seoul on Tuesday. “Through
Television March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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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 Si-wan to star as military officer in new film
Korean singer-turned-actor Yim Si-wan has been confirmed as the male lead in an upcoming movie “Thinking of Brother (working title),” directed by popular Korean director Lee Han known for his feel-good movies such as “Punch,” the movie producer said on Thursday. Yim Si-wan. (Yonhap)The star of tvN series “Misaeng (Incomplete Life)” will play the role of Han sang-ryul, a military officer who commands his unit with excellent leadership while suppressing agony inflicted by the war. Set in the mids
Film March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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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s Hwang Chan-sung to star in Japanese movie
Koren idol group 2PM member Hwang Chan-sung has landed the male lead role in an upcoming Japanese film called “Wasureyuki,” Hwang’s agency said Wednesday. Hwang will play the role of Yoon Tae-oh, a young veterinarian who falls in love with his old friend Miyuki, played by Ono Ito, a 19-year-old up-and-coming Japanese actress. The film, directed by 41-year-old Korean Han Sang-hee, is based on a Japanese best-selling comic book, with over 700 million copies sold. It deals with a love story betwee
Film March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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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K. to enhance economic ties
South Korea and Britain discussed measures to boost business ties when their industry ministries held a joint economic committee in Seoul on Tuesday.During the one-day Joint Economic and Trade Committee session, the two sides agreed to establish a joint degree course on offshore plants at their designated universities, according to officials. The participants also sought measures to enforce the agreements between the two countries made during President Park Geun-hye’s visit to the U.K. in 2013,
March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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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C to thrive in Middle East, new markets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one of Korea’s largest builders, will reinforce its presence in the Middle East with an aim to expand into new markets, the company said.The move came as the company attempted to diversify its business portfolio in the Middle East while launching new businesses in emerging markets such as Europe, Africa and South America, according to a company statement. “We are committed to expanding the share of overseas business while continuously pushing for diversifying
Industry March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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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ustralia team up to tackle business regulations
The Korean and Australian governments met Friday in Seoul to discuss repealing business regulations to boost their economies and economic ties.The Australian Embassy hosted the Best Practice Regulation Workshop, a public forum, to exchange ideas on business regulations. The participants, including Australian Ambassador to Korea Bill Paterson, Korean and Australian government officials and a panel of experts from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shared ideas on each gove
March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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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Nex1 partners with Cotecmar for patrol ships
LIG Nex1, a South Korean defense manufacturer, said Friday that it would collaborate with Cotecmar, a Colombian shipbuilder, to develop weapon systems for Cotecmar’s coastal patrol boats. LIG Nex1 CEO Lee Hyo-koo (left) poses with Rear Adm. Jorge Enrique Carreno Moreno, president of Colombia’s Cotecmar corporation, after agreeing to develop and provide LIG’s weapon systems for Cotecmar’s coastal patrol boats. (Yonhap)The Korean company signed the agreement with Cotecmar on Thursday as part of it
Industry March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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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Seoul-Honam route to launch next month
Korea will launch a new high-speed KTX service linking Seoul and the nation’s southwestern region including Gwangju amid hopes that it will greatly contribute to boosting the local economy, officials said Wednesday.Transport Ministry officials said the Honam KTX trains would link Seoul and Gwangju in 93 minutes, cutting more than an hour and a half from trips by express buses or slower trains. For the faster railroad service, the government has built new tracks in the Jeolla provinces. So far, K
Industry March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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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women murdered by husbands, boyfriends in 2014
A total of 114 women were murdered by their husbands or boyfriends last year, according to statistics by Korea Women’s Hot Line, a Seoul-based women’s rights advocacy group, released Saturday.The tally also showed that 95 women survived attacks from their partners.By age, 25 percent of the victims were in their 40s, followed by women in their 50s (17 percent) and their 30s (10 percent). Such figures reveal that women in a wide range of age groups are the victims of violence, the group said.The n
Social Affairs March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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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돈을 많이 버는 한류스타는?
한류는 한국의 주요 문화 상품 중 하나다. 기존 한류스타는 가수 위주였지만 이제는 배우와 모델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들은 독특한 음악, 춤, 패션으로 세계 무대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한류 스타는 누구일까? 미국 온라인 매체 더 리치스트(The Richeset)는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한류스타 4대천왕을 꼽았다. (AP)4위 G-dragon빅뱅의 리더 G-dragon은 랩퍼이자 모델이고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G-dragon은 11살 때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시작으로 빅뱅멤버로 합류 했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거짓말‘,’하루하루’,’마지막 안녕’등이 있다. 2009년에 첫 솔로앨범 ‘하트 브레이커’를 발표하고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CNN이 선정한 ‘서울이 최고의 도시인 이유 50가지’ 중 3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3위 정지훈 가수이자 배우인 정지훈은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의고 춤으로 슬픔을 극복했다. 신인 시절에는
한국어판 Feb.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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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 몰랐던 불편한 진실 3가지
(AP)결혼을 하면 대부분 남자와 여자 모두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대학 연구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1. 여자가 결혼생활에 만족하면 부부가 행복하다. 하지만 남자만 행복하면 부부가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루트거 대학에서 신혼 부부 400쌍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여자의 만족도가 남자의 만족도 보다 더 중요하다고 나타났다. 루트거 대학은 말다툼, 가사 분담, 상호 존중여부 등의 변수를 바탕으로 남녀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남자는 항목을 막론하고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남자가 불만족한 경우 결혼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여자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영향이 크다고 밝혀졌다. 연구 결과를 두고 루트거 대학 데보라 교수는 “여자가 만족한다는 것은 그만큼 배우자에게 헌신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 행복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2. 여자는 배우자가 아프면
한국어판 Feb.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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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젖을 물릴 수 있다?
2012년 3월 아이오와 주에서 한 여성이 미 대법원에 모유 수유를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회사를 상대로 성차별 금지 위반으로 고소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남자도 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성 차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논란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영국 온라인 매체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AP)안젤라 에임스는 2010년 두 번째 아기를 출산했다. 일하는 엄마였던 그녀는 모유를 짜고 보관할 공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직장을 구할 때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그리고 모유 수유가 가능한 곳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하지만, 출근 첫날 필요한 업무를 완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는 모유 수유를 금지했다. 그녀의 상사는 기한 안에 일을 끝내지 못한다면 모유 수유는 허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사담당자를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것은 같은 대답이었다. 결국, 인사 담당자는 “내 생각에는 그냥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편지를 그녀에게
한국어판 Feb.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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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쓰러진 중국할머니 깨어나 보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다시 깨어날 할머니가 중국어를 까먹고 영어로 말하게 되는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허난 성에 사는 올해 94세인 류 지아위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모국어인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지만 영어로는 유창하게 소통한다고 보도했다. 류 할머니는 지난 1월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할머니는 2주 후에 다시 깨어났다. 놀라운 것은 의식을 되찾고 처음으로 한 말이 중국어가 아니라 영어였다. 현지 언론을 비롯한 국제 학계도 류 할머니 사연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 할머니는 과거 영어 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퇴직 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영어가 뇌경색으로 다시 부활한 것이다. 미국 신경과 의사인 그레고리 오샤닉 박스는 이에 대해 “뇌졸중으로 모국어를 잊게 되는 경우는 희귀한 사례이지만 첫 사례다” 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
한국어판 Feb.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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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와 상어 간에 무슨 일이…
미국 미녀 가수 리한나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고 있다. (AP)하퍼스 바자 3월호에 쓰일 수영복 화보 촬영을 위해 리한나는 캐나다의 유명 사진 작가 노르만 진 조이와 함께 작업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수면을 향해 헤엄치고 있다. 리한나 뒤에는 위협적인 모습의 상어가 보인다. 상어가 뒤에서 그녀를 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한나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수영이 끝난 후 리한나는 화려한 금색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리한나는 현재 폴 매카티니, 케인 웨스트와 함께 새로운 싱글 ‘3,4,5초 (FourFiveSeconds)’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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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미치게 하는 여자의 비법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드 폴 대학의 윌슨 박사에 따르면 이성을 고르는 것은 이성적인 선택이라기보다 자연적인 본능에 가깝다. 따라서 과학 원리와 남자의 생물학적 본능을 이용하면 남자들을 사랑에 빠지게 할 수 있다. (AP)과학을 통해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1. 웃어라. 미소를 보면 남성 두뇌의 감각 부분이 활성화 된다. 따라서 남성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편안한 느낌이 들고 긴장이 완화된다. 뿐만 아니라 남자는 미소 짓는 여성이 자신과 공통점이 많다고 여기게 된다. 치아가 하얗고 미소가 환한 여성일수록 더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다. 2. 빨간색 옷을 입어라. 남성은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 옷과 립스틱을 비롯한 여성이 지니고 있는 물품이 빨간색일 때 성적으로 흥분되듯 혈관이 확장된다. 유인원 역시 짝짓기 시기가 오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엉덩이 부분이 빨개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3. 머리를 길러
한국어판 Feb.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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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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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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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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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